KBO, 9년 만에 신인 전면드래프트 재시행

입력2019년 07월 19일(금) 19:09 최종수정2019년 07월 19일(금) 19:09
사진=KBO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KBO가 신인 선발 방식을 전면드래프트제로 개정했다.

KBO는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리그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신인 드래프트 방식을 2022년(2023 신인)부터 전면드래프트제로 개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하위 팀의 전력 보강 차원에서 2020년(2021 신인)부터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까지는 전년도 성적 8, 9, 10위 구단에 7개 구단의 1차 지명 완료 후 전체 연고지역을 대상으로 1차 지명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년도 성적 8, 9, 10위 구단은 연고지역에서 1차 지명을 하거나 10위부터 역순으로 전체 연고지역에서 1차 지명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을 연고로 한 두산, 키움, LG 구단은 2020년(2021 신인)부터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까지는 서울, 제주 지역의 동일 학교에서 중복해 1차 지명을 할 수 없도록 했다.

KBO는 드래프트 방식 변경과 함께 각 지역별 아마추어 야구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후에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KBO는 8월 한달 간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1시간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일요일과 공휴일 야간 경기 후 다음 날 출근이나 등교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등 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이 같이 변경하기로 했다. 이미 예매가 진행된 롯데를 제외한 9개 구단의 홈경기에서 시행되며, 8월 4일 일요일 경기부터 적용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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