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강성연, 홍종현에 경고 "최명길한테 정 떼" [TV캡처]

입력2019년 07월 21일(일) 20:26 최종수정2019년 07월 21일(일) 20:26
강성연 홍종현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홍종현에게 최명길에게서 얼른 정을 떼라고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서로 날을 세우는 한태주(홍종현)와 나혜미(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혜미는 출근하려는 한태주를 잡고 "네 처는 어디 있냐"고 물었다. 한태주는 "어제 장모님 댁에서 잤다"며 강미리(김소연)의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나혜미는 "나한테 말도 없이 그런 거냐"며 욱했다. 이어 이 감정을 한태주에게 풀었다. 그는 "야, 한태주. 너 엄마한테 자꾸 그럴 거냐. 네가 날 제대로 대접을 안 하니까 네 처까지 날 무시하는 게 아니냐. 집을 비울 거면 당연히 이 집의 안주인인 나의 허락을 받아야지. 어디서 건방지게"라고 말했다.

한태주는 "저한테 정말로 어머니 대접받고 싶냐"고 물었다. 나혜미는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며 "너한테 엄마라는 소리 안 바란다. 내가 늙어 보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하는 엄마 대접은 네가 날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가 듣고 싶다기보다는 존경 좀 하라는 거다. 외롭고 아파서 방황했던 네 아버지, 날 만나서 진정됐고 안정됐고 지금처럼 행복해지신 거다. 전인숙(최명길) 때문이 아니다"라며 전인숙에 대한 열등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태주는 "자꾸 이런 식으로 전 대표님 언급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혜미는 "그럼 성공했네. 너 기분 나빠지라고 언급한 것"이라고 조소했다. 이어 그는 "엄마로서 내가 경고 하나 하자면, 전인숙한테 얼른 정 떼는 게 좋을 거다. 일이 터지면 있던 정도 알아서 떼지겠지만"이라고 말했다.

한태주 역시 지지 않았다. 그는 "어머니 친딸 찾고 계시지 않냐. 그러면 저도 한마디만 하겠다. 어머니는 당신처럼 단순하지 않다. '친딸한테 돈을 빼돌린다' 겨우 당신 정도 사람이 추측할 수 있는 일을 왜 전 대표님이 하시겠냐"고 돌려 말했다.

이에 나혜미는 "너 지금 나한테 멍청하다는 말 돌려서 말하는 거냐"고 발끈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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