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김보경 연속골' 울산, 강원에 2-1 역전승…11G 무패 행진

입력2019년 07월 21일(일) 20:48 최종수정2019년 07월 21일(일) 21:23
김보경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울산 현대가 강원FC에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21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2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울산은 11경기 무패(8승 3무)를 기록했다.

전반은 강원이 울산을 지배했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짧은 패스를 이용해 울산을 공략했다. 전반 5분 정조국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강원은 3분 뒤, 김지현의 중거리 슈팅으로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9분 정조국의 박스 좌측에서 때린 슈팅은 울산의 골키퍼 오승훈에 손에 걸렸다.

계속된 기회를 이어가던 강원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6분 김지현이 이현식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울산은 전반 동안 수비하기 급급했다. 울산은 전반 36분 이상헌을 빼고 김인성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한층 경기 운영이 한층 안정됐지만, 0-1로 전반전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신진호를 빼고 김보경을 투입해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후반 14분 주민규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김인성이 믹스의 헤더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시켰지만, 빗나갔다.

활발한 공격 전개를 시도하던 울산은 후반 19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김보경이 측면의 황일수에게 볼을 건넸다. 이어 믹스가 황일수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 이후 후반 21분 황일수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울산은 후반 31분 김보경의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역전을 허용한 강원은 후반 34분, 36분 강지훈과 이영재를 넣어 승부수를 띄웠다. 1분 뒤 김지현의 헤더 슈팅이 울산의 오승훈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울산은 후반 39분 믹스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남은 시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홈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전혜빈 오늘(7일) 의사와 발리 결혼식 "행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결혼 소감…
기사이미지
김건모 팬들 성폭행 의혹에 성명문…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건모 팬들이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
기사이미지
베트남 박항서 감독 "태국전 어려웠…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선수들이 불굴의 정신을 발휘했다"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