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김서영 "최선 다했기에 후회 없다"

입력2019년 07월 22일(월) 21:51 최종수정2019년 07월 22일(월) 22:14
김서영 / 사진=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광주=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김서영은 22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12로 6위에 그쳤다.

김서영은 이번 대회의 한국의 가장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던 선수다. 첫 100m까지 3위를 유지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약점인 평영에서 8위까지 떨어진 것이 치명적인 결과로 작용했다.

김서영은 레이스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아쉽긴 하지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올림픽까지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됐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서영은 오는 28일 열리는 개인혼영 400m에서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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