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발렌시아, 이강인 완전 이적 불가 방침"

입력2019년 07월 23일(화) 10:20 최종수정2019년 07월 23일(화) 11:19
발렌시아 이강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구단이 이강인의 완전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발렌시아 지역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3일(한국시각) "구단은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확실한 건 완전 이적은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이적을 원한다"고 이적을 요청한 내용이 스페인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레반테, 에스파뇰, 그라나다, 마요르카, 오사수나를 비롯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아약스와 PSV 에인트호번 등이 이강인에게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구체적인 연봉과 선발 출전 보장 등 다양한 옵션으로 이강인을 흔들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6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차지하면서 주가가 수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매체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이적시킨 뒤 재영입하는 상황은 고려하지 않는다. 이강인을 완전히 이적시키는 방안은 검토할 생각이 없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임대 이적 또는 잔류만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현재 소속팀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1일 스위스 랑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45분을 뛰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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