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LPBA 3쿠션 챔피언십 32강 진출…차유람 64강 탈락 고배

입력2019년 07월 23일(화) 11:11 최종수정2019년 07월 23일(화) 11:58
김가영 차유람 / 사진=PBA투어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김가영이 차유람과 3쿠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김가영과 차유람은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만났다. 두 사람 다 시즌 개막 전 PBA 등록을 하지 못했지만,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김가영은 4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대결을 펼쳐 상위 2명에게만 주어지는 32강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차유람은 최하위인 4위에 그쳐 64강에서 탈락했다.

김가영과 차유람은 나란히 하이런(이닝 최고득점) 3점을 따내며 29이닝을 소화했으나, 김가영이 집중력에서 앞섰다. 김가영은 3연속 득점을 4차례나 올렸으나 차유람은 1차례에 그쳤다. 더불어 이닝당 평균 득점도 김가영이 0.552점으로 차유람의 0.379점에 앞섰다.

이날 두 사람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김가영이 32강에 오르면서 차유람에 판정승을 거두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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