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바클리 골' 첼시, '그리즈만-데 용 데뷔' 바르셀로나 2-1 제압

입력2019년 07월 23일(화) 21:26 최종수정2019년 07월 23일(화) 21:47
첼시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가 FC 바르셀로나를 제압했다.

첼시는 23일 오후 7시3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라쿠텐컵 2019에서 바르셀로나에 2-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알렉스 콜야도, 오리올 부스케츠, 세르지 로베르토, 세르히오 부스케츠, 리키 푸츠, 조르디 알바, 사무엘 움티티, 제라르 피케, 마르크 테어-슈테겐이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타미 아브라함,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페드로 로드리게스, 마테오 코바치치, 조르지뉴, 에메르송, 다비드 루이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케파 아리사발라가, 메이슨 마운트가 나섰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3분 부스케츠의 헤더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7분 그리즈만의 거친 태클에 조르지뉴가 쓰러지며 과열된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첼시는 전반 23분 박스 부근에서 때린 풀리시치의 슈팅이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슈테겐에 막혔다. 이어 흐른 볼을 아브라함이 재차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 25분 마운트의 슈팅 역시 빗나갔다.

계속해서 골대를 두드린 첼시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38분 조르지뉴가 부스케츠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차단해 볼을 아르바함에게 연결시켰다. 일대일 찬스를 맞은 아브라함은 골키퍼 슈테겐을 가볍게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는 선발 전원을 모두 교체했다. 하피냐, 카를로 페레즈, 말콤, 이반 라키티치를 비롯해 신입생 프렌키 데 용, 네투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첼시는 루이즈, 에메르송을 빼고 커트 조우마, 마르코스 알론소를 투입했다.

리드를 뺏긴 바르셀로나는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8분 하피냐가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마무리한 슈팅이 첼시의 케파 골키퍼에 막혔다. 2분 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페레즈의 슈팅이 케파에게 향했다.

첼시도 후반 14분 풀리시치, 아브라함, 마운트를 불러들이고 올리비에 지루, 케네디, 로스 바클리를 넣었다. 이어진 바르셀로나의 역습 찬스에서 라키티치가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때렸지만, 케파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바르셀로나의 연이은 공세에도 추가골은 첼시의 몫이었다. 후반 36분 교체 투입된 바클리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라키티치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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