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13살 연하 아내 정하나 씨와 배려깊은 신혼생활 + 쓰리잡 근황 [종합]

입력2019년 07월 23일(화) 23:08 최종수정2019년 07월 23일(화) 23:14
이세창 정하나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세창이 출연했다.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아내 지난 2017년 11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결혼식을 올린 이세창. 두 사람은 '스포츠'라는 공통 분모, 같은 취미 덕분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한 번의 아픔이 있던 이세창에게 결혼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이세창은 "잘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하나한테 내가 실망을 주지 않을까. 이런 부분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내가 저랑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어느 정도 각오는 했다더라. 각오 했고 잘 이겨내 줬다"면서 애정을 표했다.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손발이 척척 잘 맞는다는 두 사람. 취미도 취향도 성격도 비슷한 그들은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잘 맞는 찰떡궁합이다. 이세창은 "신혼인데 이래도 되나 걱정되기도 할 정도다. 서로 잘 맞는다. 아내가 나이에 비해 철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하나 또한 "취향이나 성향이 비슷해 맞추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떨까. 정하나는 "주변에서 유전자가 아깝다고, 애기 언제 가지냐고 하는데 아직까진 저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 2세가 생기면 좋지만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으니, 좀 더 우리 자신을 위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창 정하나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아직도 매일 아크로바틱 연습을 하는 정하나는 "여자 같은 경우 임신하면 현역 활동이 쉽지 않다. 제 결혼 소식과 동시에 저를 대신할 새로운 친구들을 키웠다더라. 그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현역으로 뛰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세창 또한 이런 아내 생각을 존중하고 있다.

한편 이세창은 배우 또 하나의 직업으로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하고 있다. 그는 "벌써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한 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유독 좋아하는 이세창. 계기는 방송이었다. 이세창은 "방송국에서 쟤는 오지 같은 데 가는 걸 좋아하고, 배우는 걸 좋아한다고 소문났다. 방송국의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다른 배우들이 기피하는 부분들을 엄청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카레이싱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그는 각종 스포츠로 육지와 하늘을 모두 섭렵했다. 이세창은 "그 당시 제 마음은 연예인 아니면 내가 어떻게 이런 걸 무료로 배우겠어. 얼마나 좋아. 싶었다. 기회가 닿으면 다 배우려고 했다. 촬영 카메라가 안 돌아가도 계속 배우려고 하다 보니까 많이 배웠고 그게 제 삶에 많이 도움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세창은 또 한달 전 물류 회사에 취업했다. 그는 연기에 지장되지 않는 선에서 마케팅을 맡기로 했다고. 이세창은 "정말 많은 배우분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배우 삶을 계속 살고 싶을 때 생계가 안정적이면 더 좋은 작품을 기다릴 수도 있고 기다릴 힘도 생기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그런 여유를 저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세창 정하나 부부는 필리핀 세부로 떠났다. 이세창과 정하나 부분은 팔짱을 끼고 푸드코트를 거닐며 행복해했다. 이세창은 "한국에서 데이트를 많이 못 했다. 시선을 의식하려다 보니. 여기에선 뭘 해도 잘 모르지 않냐. 너무 마음이 편하다"면서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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