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성접대 이어 탈세도 검찰 수사 진행될까…첩첩산중의 YG [종합]

입력2019년 07월 24일(수) 14:40 최종수정2019년 07월 24일(수) 14:58
양현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성 접대 의혹으로 수사 중인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 대해 세무조사인 조세범칙조사도 진행된다.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24일 이투데이는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양현석에 대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조세범칙조사란 일반적인 세무조사(특별조사 포함)와 달리 피조사기관의 명백한 탈세 혐의가 드러났을 경우 실시하는 세무조사를 말한다.

이와 관련해 사정기관의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버닝썬 사태 이후 촉발된 YG에 대한 경찰 수사와 국세청 세무조사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과세 당국 입장에서는 탈세 혐의를 포착해 검찰 고발로 이어갈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양현석 전 대표와 YG의 경우 세무조사 과정에서 이중장부 또는 차명으로 소득을 탈루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드러나지 않은 수익 규모와 함께 향후 추징되는 세금 또한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이번 세무조사 과정에서 이중장부 또는 서류의 위조·변조, 허위계약 등 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한 탈세가 발견되는 경우, 양현석과 YG에 대한 조사는 검찰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양현석은 이미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7일 정식 입건된 상황이다. 현재 경찰은 양현석에 대해 "강제수사와 출국금지 조치를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YG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YG의 부당한 탈세 정황을 파악하며 또 다른 검찰 수사가 추가로 진행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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