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프듀X' 일부 팬들 검찰 고발 인지, 공식입장 없다"

입력2019년 07월 24일(수) 15:18 최종수정2019년 07월 24일(수) 15:33
프로듀스 X 101 / 사진=Mnet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프로듀스 X 101' 일부 팬들이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으로 Mnet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Mnet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4일 Mnet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프로듀스 X 101' 일부 팬들이 검찰 고발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접했다. 공식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듀스 X 101 진상규명위원회'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마스트 관계자는 '프로듀스 X 101' 제작진을 사기·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엑스원(X1) 최종 멤버를 선발하기 위해 유료 문자 투표를 진행했다. 방송 직후 일부 팬들은 연습생 간의 투표수가 일정하다며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일부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고 모금활동 및 법적 논의를 시작했다. 이들은 "투표 조작 행위는 문화권력을 이용한 불공정 행위"라며 "투표가 유료로 진행된 만큼 조작이 맞을 경우 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X 101'은 국민들의 참여로 아이돌 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net이 "100% 국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한 만큼 투표 공정성이 중요하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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