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축구 간판 공격수' 이금민, 맨시티WFC 입단

입력2019년 07월 25일(목) 09:09 최종수정2019년 07월 25일(목) 09:09
이금민 / 사진=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한국 여자축구 간판' 이금민(25·경주한수원)이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다.

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은 25일 "간판 공격수 이금민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맨체스터 시티WFC에 입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2019년도 WK-리그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발전과 개인 발전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을 승인했다"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금민은 2010년도 FIFA U-17 여자월드컵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국가대표, 2018년도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2019년도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한국 여자축구의 기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입단 예정인 맨시티WFC는 최근 여자슈퍼리그 3시즌 동안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달성한 강팀으로, 팀에 실력 있는 좋은 선수들이 많아 개인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민은 "맨시티 이적을 승인 해준 경주한수원 정재훈 구단주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경주한수원 여자축구단을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 해외에서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금민은 맨시티WFC가 새 시즌을 앞두고 실시하는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조만 간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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