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보자' 유벤투스-팀 K리그 열리는 상암은 '호우주의보'

입력2019년 07월 26일(금) 17:51 최종수정2019년 07월 26일(금) 17:51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 사진=이상필 기자
[상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빗줄기는 가늘어졌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여전히 '호우주의보'다.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동국, 조현우, 박주영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잔루이지 부폰, 곤살로 이과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유벤투스가 펼치는 한 여름 밤의 맞대결은 축구팬들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벤투스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23년 만이다. 또한 유벤투스의 에이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2007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티켓 예매 시작 2시간30여 분 만에 6만 여 장의 표가 모두 팔려,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26일 유벤투스 선수들이 입국한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는 오전부터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경기가 펼쳐질 서울월드컵경기장에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축구팬들이 모여들었다. 유벤투스 유니폼은 물론, K리그 각 팀의 유니폼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을 수놓고 있다. 경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천막과 푸드트럭은 줄을 선 축구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26일 내내 폭우가 예보돼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현재는 빗줄기가 많이 약해진 상황이다. 다소 습하기는 하지만, 빗줄기가 더 거세지지 않는다면 경기 관람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맞대결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멋진 경기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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