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선수단 뒤늦게 경기장 도착, 오후 8시30분 킥오프

입력2019년 07월 26일(금) 20:08 최종수정2019년 07월 26일(금) 20:08
사진=방규현 기자
[상암=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벤투스 선수단의 지각으로 유벤투스와 하나원큐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예정보다 30분 늦은 오후 8시30분에 시작한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용산의 한 호텔에서 팬 이벤트를 소화한 유벤투스 선수들은 이후 경기를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

경기 시작 10분을 앞두고 경기장에는 ‘유벤투스 선수단의 사정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음을 안내드린다’는 방송이 나왔다.

결국 유벤투스 선수들은 예정된 경기 시작 시간이 지난 오후 8시 이후에야 경기장에 도착했다. 대회 관계자는 “오후 8시30분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벤투스 선수들이 제대로 몸을 풀 시간조차 없는 상황이라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이 나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아직 선발 명단 조차 발표되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26일 입국해 경기를 마치고 곧바로 출국하는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비록 당일치기이지만, 보기 힘들었던 선수들이 한국을 찾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주최사 측의 무리한 일정과 운영으로 팬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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