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골' 세징야,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리머니

입력2019년 07월 26일(금) 21:47 최종수정2019년 07월 26일(금) 22:05
세징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세징야(대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앞에서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세징야는 26일 오후 8시5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호날두의 전매특허라 불리는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세징야는 팀이 1-1로 맞선 전반 44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호날두 앞에서 팔을 가슴 쪽으로 접었다가 아래로 펼치는 일명 '호우' 세리머니를 했다. 이 세리머니는 호날두의 트레이드마크로 유명하다.

카메라는 세징야의 세리머니가 끝난 후 곧바로 호날두를 비췄다. 호날두는 무표정으로 세징야의 세리머니를 쳐다봤다. 상암에 모인 팬들도 카메라의 의도를 알아챈 듯 호날두와 세징야에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호날두는 최소 45분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후반 초반에도 벤치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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