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꼴지 승부' 인천, 경남과 1-1 무승부

입력2019년 07월 30일(화) 21:38 최종수정2019년 07월 30일(화) 21:38
인천 유나이티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은 3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인천은 3승6무14패(승점 1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남은 2승10무11패(승점 16)를 기록하며 11위를 유지했다. 누구보다 승점 3점이 간절한 두 팀이었지만 그 누구도 웃지 못했다.

최하위 두 팀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탈꼴지를 향한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다. 주도권을 잡기 위해 양 팀은 몸을 아끼지 않으며 경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전반 30분 경남은 우로스 제리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제리치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인천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한 인천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균형을 맞췄다. 후반 1분 곽해성의 크로스를 김호남이 감각적인 뒷발 터치로 밀어 넣었다.

이후 양 팀은 승리를 위해 교체 카드를 투입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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