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멀티골' 울산, 서울에 3-1 승리…선두 탈환

입력2019년 07월 30일(화) 23:09 최종수정2019년 07월 30일(화) 23:09
김보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울산 현대가 FC서울을 꺾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울산은 30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13경기 연속 무패(9승 4무) 행진을 이어간 울산은 15승6무2패(승점 51)를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전북 현대(14승6무2패, 승점 48)를 밀어내고 선두 자리에 올랐다.

서울은 12승6무5패(승점 42)로 3위를 유지했다.

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울산의 막강한 공격력에 대한 대비책으로 견고한 3백을 내세웠다. 이러한 서울의 작전 속에 울산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아쉬운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전 전열을 가다듬었다. 서울의 쓰리백을 공략하기 위해 후반 시작과 함께 주민규를 투입하며 투톱으로 변화를 가져갔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후반 11분 주니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김보경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4분 황일수의 크로스를 받아 김보경이 헤딩 슛을 날렸고 그대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2-0 리드를 잡은 울산은 후반 25분 황일수가 한 골을 추가하며 점수를 3-0으로 벌렸다. 사실상 이날 경기의 쐐기골이었다.

서울은 후반 40분 정원진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부의 추는 기울어진 뒤였다.

결국 경기는 울산의 3-1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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