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섭 호투+정근우 결승타' 한화, KT 5-2 제압…8연패 마감

입력2019년 07월 31일(수) 21:23 최종수정2019년 07월 31일(수) 21:31
정근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가 kt wiz를 꺾고 8연패를 탈출했다.

한화는 31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8연패를 마감한 한화는 시즌 36승68패를 기록했다. KT는 48승1무52패가 됐다.

한화 선발투수 임준섭은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7회 한화 타선이 대거 5득점을 올려 패배를 면했다. 타선에서 정은원이 2안타 2타점, 정근우가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KT의 선발 김민은 8이닝 9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홈팀 KT의 몫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오태곤이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1루 주자 오태곤이 도루에 성공한 뒤, 조용호가 좌전 안타를 때려내 1,3루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다음 타자 윤석민의 3루수 땅볼 타구 때 오태곤이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가운데 KT가 6회까지 한 점 차 리드를 유지했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제라드 호잉의 중전 안타에 이어 2사 1루 상황에서 송광민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다음 타자 정근우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사후 계속된 2,3루 득점권 찬스에서 정은원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KT는 곧바로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도루에 이어 후속 심우준의 중전 적시타로 1점 만회했지만, 역전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한화는 8회말 수비 상황에서 필승 마무리투수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려 남은 9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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