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 데뷔 골' 강원, 포항 2-1 제압

입력2019년 07월 31일(수) 22:31 최종수정2019년 07월 31일(수) 22:36
이영재-정조국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강원FC가 포항 스틸러스를 제압해 3위 FC서울을 추격했다.

강원은 31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에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강원은 홈 4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전반전 양 팀은 팽팽하게 맞붙었다. 포항은 전반 6분 이진형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원은 전반 25분 조재완이 강지훈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빗나갔다. 3분 뒤 정조국이 박스 부근에서 때린 슈팅 역시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 종료 직전 이영재, 정조국, 신광훈으로 연결시킨 간결한 패스에 이어 결정적인 슈팅 찬스를 잡았다. 신광훈이 포항의 강현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양 팀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포항은 후반 7분 코너킥 찬스에서 김광석이 완델손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강원은 후반 13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이영재가 한국영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어 후반 17분 조재완이 이현식의 전진 패스를 받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의 완델손은 후반 36분 강원의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해 1-2로 추격했다. 이후 포항은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강원의 승리로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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