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캐 제조기 3인방' 유해진x배성우x마동석이 온다

입력2019년 08월 01일(목) 10:24 최종수정2019년 08월 01일(목) 10:24
사진=영화 봉오동 전투, 변신, 나쁜녀석들 더무비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인생 캐릭터 제조기 3인방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의 유해진,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의 배성우, 통쾌한 범죄 액션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마동석이다.

이들은 연기력이면 연기력, 개성이면 개성, 관객들을 매료시킬 무한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다. 차례로 극장가를 강타할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먼저 8월 7일 '봉오동 전투'의 유해진이 독립군으로 돌아온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은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말모이'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흥행까지 놓치지 않는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어떤 역할도 제 것으로 소화해내는 그가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의 삶을 대변하며 '국사책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8월 21일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의 배성우는 구마사제 역할로 돌아온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연극, 뮤지컬,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성우가 이번에는 공포물에 도전했고 첫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배성우는 '변신'에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구마사제 중수 역할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더해 좀 더 깊이 있고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그의 소름 돋는 열연이 '변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9월 추석가를 강타할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는 전설의 주먹 박웅철로 돌아온 마동석이 활약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된 영화다. 드라마에서 전설의 주먹으로 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데 앞장선 박웅철 역을 맡아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통해 한층 강화된 액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 배우 모두 인생 캐릭터 제조기로 정평이 나 있을만큼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소화력으로 관객들에게 각인되어온 이들이 차례로 극장가를 찾아 관객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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