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원스 우진영 "'프듀2'·'믹스나인', 두 번의 서바이벌 멘탈 힘들었다"

입력2019년 08월 01일(목) 14:49 최종수정2019년 08월 01일(목) 18:04
디원스 우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디원스 우진영이 '프로듀스2'와 '믹스나인'에 출연하며 고충이 있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SAC아트홀에서는 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의 데뷔 앨범 '웨이크 업: 롤 더 월드(Wake up: Roll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무엇보다 디원스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로듀스2')에서 아쉽게 탈락한 데 이어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우진영이 속해 있다.

특히 우진영은 '믹스나인' 당시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며 데뷔조에 들었으나, 양현석의 입장 변경으로 인해 데뷔가 무산된 바 있다.

두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결코 쉽지 않았을 터다. 때문에 우진영 본인 역시 출연하는 동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우진영은 "제가 서바이벌에 프로그램에 두 번 참여를 했는데, '프로듀스2' 때는 첫 서바이벌이다 보니 경험이 없었다. 때문에 정신 없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지나간 느낌이다. 그래서 많은 걸 못 보여드렸다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랬기에 두 번째 서바이벌인 '믹스나인'에 출연했을 때는 '프로듀스2' 때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멘탈이 힘들기도 했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내 우진영은 "하지만 이건 제가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디원스가 선보이는 첫 세계이자, 잠들어 있던 모험의 DNA를 깨워 전 세계를 우리 무대로 만들겠다는 디원스의 의미심장한 각오가 담긴 이번 앨범 '웨이크 업: 롤 더 월드'는 이날 저녁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디원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개막 공연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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