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8이닝 무실점+로맥 3타점' SK, 한화에 3-0 승리

입력2019년 08월 03일(토) 21:03 최종수정2019년 08월 03일(토) 21:03
헨리 소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K 와이번스가 헨리 소사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SK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SK는 69승1무33패가 됐다. 반면 한화는 연승 행진이 끊기며 37승64패가 됐고,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날 SK의 선발투수 소사의 피칭이 빛났다. 그는 8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6승(1패)째를 올렸다. 하재훈도 뒷문을 잘 걸어 잠갔다. 타선에서는 제이미 로맥이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화의 선발투수 장민재는 6.2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SK는 일찌감치 점수를 뽑아냈다. 3회초 김성현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로, 한동민이 볼넷으로 출루해 2사 1,2루를 만들었다. 이때 로맥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내며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한화는 상대 선발 소사에 막혀 득점 찬스 조차 만들지 못했다.

그 사이 SK는 추가점을 뽑아냈다. 9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로맥이 중견수 왼쪽이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쏘아 올렸다. 9회말까지 한화에 점수를 내주지 않은 SK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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