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호투+이대호 결승타' 롯데, 두산 잡고 최하위 탈출

입력2019년 08월 03일(토) 21:28 최종수정2019년 08월 03일(토) 21:28
레일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제물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2-1로 제압했다. 3연승 행진을 이어간 롯데는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꼴찌 자리는 이날 SK에 0-3으로 패한 한화의 몫이 됐다.

롯데의 탈꼴찌 중심에는 브룩스 레일리가 있었다. 그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상대 타선을 단단히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의 선발투수 유희관도 7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다. 다만 단 1점밖에 뽑아내지 못한 타선이 아쉬웠다.

롯데는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회말 안중열의 좌중간 2루타와 강로한의 중전안타를 묶어 선취 1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의 타자들은 투수들의 역투에 막히며 쉽게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두산이 먼저 명품 투수전 분위기를 깼다. 8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박건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롯데였다. 8회말 이대호가 2사 2루 찬스에서 1타점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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