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우 극장골' 상주, 경남 제압…울산, 제주에 5-0 대승

입력2019년 08월 03일(토) 23:57 최종수정2019년 08월 03일(토) 23:57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상주 상무가 경남FC를 극적으로 제압했다.

상주는 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상주는 9승5무10패(승점 32점)로 7위를 기록했다. 경남은 2승10무12패(승점 16점)로 11위에 머물렀다.

0의 균형은 후반전이 돼서야 깨졌다. 경남 수비수 이광선이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박용지를 손을 밀어 넘어뜨렸다. 이에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이 침착하게 경남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상주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경남은 기어코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2분 김승준이 박광일의 긴 후방 패스를 이어받아 그대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때려 골을 기록했다.

경기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상주가 극장골을 터뜨렸다. 강상우는 후반 49분 골문 안쪽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경남 수비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볼은 그대로 경남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추가골로 상주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한편 울산 현대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5-0 큰 점수 차로 이겼다.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울산은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반 5분 김인성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울산은 후반에 무려 4골을 더 퍼부으며 제주를 완벽 제압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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