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북과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

입력2019년 08월 04일(일) 21:51 최종수정2019년 08월 04일(일) 22:31
강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강원FC와 전북현대가 난타전을 벌인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과 전북은 4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맞대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14승 8무 2패로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강원은 11승 5무 8패로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4위를 달렸다.

전반전 초반부터 전북이 기세를 올렸다. 전반 3분 문선민의 크로스를 받은 임선영이 벼락같은 선취골을 터뜨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며 전반을 뜨겁게 달궜으나 쉽사리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던 전반 45분 강원의 정조국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이룬 채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에 접어들자 서서히 전북이 경기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후반 71분 전북의 문선민이 상대 수비수 윤석영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페널티킥을 호사가 침착히 차 넣어 전북은 2-1 리드를 되찾았다.

기세를 탄 전북은 82분 호사가 잘 감아찬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3-1로 앞서갔다.

승기가 전북으로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강원은 포기하지 않았다.

강원은 후반 45분 조재완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2-3을 만들며 추격에 발판을 만들었다. 결국 후반 종료직전 강원의 이영재가 상대 손준호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이영재의 극적인 골과 함께 3-3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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