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스타 로빈 장 대표 "도망칠 생각 없어, 경찰 조사 성실히 받을 것"

입력2019년 08월 05일(월) 15:53 최종수정2019년 08월 05일(월) 16:3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하나원큐 팀 K리그' 와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 및 행사를 주최한 더 페스타 로빈 장 대표가 최근 입장을 밝혔다.

더 페스타 로빈 장 대표는 5일 스포츠투데이에 "책임을 회피하거나 상황에서 도망칠 생각은 절대 없다. 곧 진행될 경찰 조사도 성실히 받겠다"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방법을 찾을 시간을 갖도록 허락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해 현재 수사에 착수해 사건 관련자 1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며 "주최 측의 혐의 유무를 확정하는 게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출국 금지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주최사인 더 페스타 로빈 장 대표로 알려졌다.

또한 그라운드에 설치된 A보드에 해외 불법 스포츠 베팅업체 광고가 지상파 방송사 중계 화면에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 역시 서울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에서 벌어졌다. 당초 경기에 45분 이상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벤치만 지켰고, 분노한 축구 팬들은 주최사인 더 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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