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아메리칸 스타일 드웨인 존슨 vs 젠틀맨 제이슨 스타뎀

입력2019년 08월 05일(월) 17:46 최종수정2019년 08월 05일(월) 17:46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아메리칸 스타일 드웨인 존슨 VS 젠틀맨 스타일 제이슨 스타뎀의 극과 극 개성이 눈길을 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티셔츠와 청바지의 미국 남자 드웨인 존슨 VS 새빌 로 수트의 영국 남자 제이슨 스타뎀까지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액션의 특징을 200% 살려낸 의상 스타일을 5일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극과 극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부터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까지 4인 4색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의상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미국 남자 홉스는 원리원칙과 일을 중요시하여 스타일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의상 디자이너 사라 에블린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선택하여 실용적이고 편안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홉스와 대비를 이루는 쇼는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영국 남자로, 자신감이 넘치며 통제가 불가능한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는 런던 고급 정장 거리인 새빌 로의 맞춤 수트를 활용해 젠틀맨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슈퍼 휴먼 브릭스턴의 캐릭터는 맞춤 가죽 수트를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여성 액션의 판도를 바꿀 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네사 커비가 맡은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는 홉스와 쇼에 대등한 파워풀 한 액션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역할을 위해 직접 제작된 돌체&가바나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비롯, 캐주얼 의상부터 전투복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강력한 액션을 선보였다.

각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스타일에 담아낸 '분노의 질주: 홉스&쇼' 속의 의상들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월 14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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