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징계 앞둔' 오승환, 내년 4-5월에야 마운드 복귀 가능

입력2019년 08월 06일(화) 14:01 최종수정2019년 08월 06일(화) 14:37
오승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끝판대장' 오승환이 돌아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6일 투수 오승환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21번, 2019년 연봉은 6억 원이다.

KBO 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오승환의 복귀는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승환의 1군 출전은 내년시즌 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오승환은 곧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시즌아웃이 결정된 상황이다. 오승환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승환이 12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수술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징계 문제도 있다. 오승환은 지난 2016년 해외원정도박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KBO는 오승환에게 KBO리그 복귀 시 해당 시즌 전체 경기 수의 50%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현재 팀당 시즌 144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72경기를 뛸 수 없다. 올 시즌 삼성이 4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내년 시즌 초반 30경기까지 출장 정지가 이어진다. 오승환이 실제로 마운드에 오르는 시점은 4월말에서 5월초가 될 전망이다.

오승환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삼성에서만 뛰었지만, 아직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공을 던져본 적은 없다. 과거 삼성의 홈구장이었던 대구시민야구장에서만 공을 던졌다. 오승환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공을 던질 날이 언제가 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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