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서울서 열린다…한국 첫 우승 도전

입력2019년 08월 06일(화) 15:25 최종수정2019년 08월 06일(화) 15:25
김연경 /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에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자를 가린다.

제20회 신한금융그룹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 사상 처음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AVC)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배구협회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한다.

한국은 44년 만에 처음 아시아 여자배구 잔치를 국내에서 개최한다. 여기에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에겐 안방에서 첫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는 오는 2020년 1월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전'에 출전하는 팀을 결정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일찌감치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중국,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고 총 8개국이 이번 대회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다. 이후 순위에 따라 조를 나눠 순위를 결정하는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위다. 지난 2015년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01년 태국 나콘랏차시마 대회에서도 2위를 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 열렸던 2017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대회에서는 일본, 태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18일 오후 2시 이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오후 7시에는 홍콩과 예선리그를 펼친다. 두 경기 모두 장소는 잠실실내체육관이다.

티켓은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 티켓은 경기장별 1일권으로 판매된다. 해당일 티켓을 구매할 경우 그 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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