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 전 대표, 13억 원 상당의 환치기·해외 원정 도박 혐의 의혹"

입력2019년 08월 08일(목) 15:28 최종수정2019년 08월 08일(목) 16:15
양현석 환치기 원정 도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양현석 YG 전 대표 프로듀서가 환치기 및 해외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한 매체는 최근 경찰이 양현석 전 대표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13억 원 상당의 무등록 외국환 거래, 일명 '환치기'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돈이 해외 원정 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7일부터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양 전 대표의 성매매 알선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4월,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해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았고, 분석 결과 양 전 대표의 환치기 혐의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금 흐름이 최근 확인됐다. 자료가 확보된 만큼 양 전 대표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양현석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는 혐의로 현재 경찰에 입건됐다.

또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전 대표를 두고 조세범칙조사 중이다. 국세청은 양현석의 의도적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현재 세금 탈루 혐의를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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