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한승규 골' 전북, 포항 2-1 제압…대구·서울은 각각 무승부

입력2019년 08월 11일(일) 23:22 최종수정2019년 08월 11일(일) 23:22
로페즈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포항스틸러스를 제압하며 선두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전북은 11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에서 포항을 2-1로 제압했다.

2위를 달린 전북은 이날 승리로 15승8무2패(승점 53점)를 기록하며 선두 울산(승점 55점)과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혔다. 반면 포항은 8승5무12패(승점 29점)로 9위에 머물렀다.

양 팀은 소득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0의 균형은 후반 25분이 돼서야 깨졌다. 전북의 로페즈가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포항의 골망을 흔들었다. 곧장 추가골도 뽑아냈다. 후반 31분 한승규가 침착하게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포항은 경기 종료 직전 1분을 남겨두고 완델손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경기의 균형은 맞추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전북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대구FC는 같은 날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와 1-1로 비켰다. 두 골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 전반 22분 조현우가 자책골을, 후반 38분에는 에드가의 발 끝에서 골이 나왔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겼다. 양 팀은 전·후반 슈팅 난타전을 벌였지만, 승점 1점씩 나눠 갖는데 만족해야 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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