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데뷔 후 쪽방살이"…이진 "21년 만에 알았다"(캠핑클럽)

입력2019년 08월 12일(월) 09:06 최종수정2019년 08월 12일(월) 09:24
이효리 이진 / 사진=JTBC 캠핑클럽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이진이 21년 만에 이효리의 비밀을 알게 됐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세 번째 정박지인 경북 울진의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핑클 멤버들은 아름다운 구산 해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물놀이를 즐겼다. 다음날 아침 이진과 이효리는 버스를 타고 근처 5일장에 가기로 했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핑클 시절 본인이 살던 집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어릴 때 2층 쪽방에 살았다. 1층은 주인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인은 정문으로 다녔는데, 우리 가족은 뒷문이나 옆문으로 다녔다"며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면 정문 앞에서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곳에서 굉장히 오래 살았다. 데뷔 후에도 그 집으로 팬들이 많이 왔다. 1~2년 정도 살았다"고 덧붙였다.

21년 만에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이진은 "데뷔하고 나서도 거기 살았냐. 우린 매일 그 집 앞으로 언니를 태우러 가지 않았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이효리는 "내가 너네한테도 먼저 가라고 했냐"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진은 "그 집 전체가 언니네 집인 줄 알았다. 지금 알았다"며 "한 번도 언니의 뒷모습을 본 적이 없다. 지금에야 알게 된 사실이 너무 많아"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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