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결장' 뉴캐슬, 아스널에 0-1 패배

입력2019년 08월 12일(월) 11:04 최종수정2019년 08월 12일(월) 11:47
오바메양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결장한 가운데 팀은 개막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뉴캐슬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캐슬 어론 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기성용은 교체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초반 아스널이 중앙 미드필드 지역에서 우세를 가져가며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기 시작했다. 뉴캐슬은 수비 라인을 밑으로 내리고 역습을 통해 아스널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20분 뉴캐슬의 존조 셀비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강타했다. 아스널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강력한 슈팅이었다.

그러자 아스널도 반격을 개시했다. 전반 23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득점 기회를 잡았고, 전반 31분에는 지난 시즌 득점왕인 피에르 오바메양이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모두 형편없는 골 결정력으로 찬스를 날려버렸다.

일진일퇴의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에 접어들자 아스널의 매서운 공세가 이어졌다.

결국 후반 13분 오바메양이 메이틀랜드 나일스의 도움을 받아 선취골을 기록했다. 나일스의 정확한 크로스와 오바메양의 침착한 마무리가 모두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후 뉴캐슬은 알랭 생 막시망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아스널의 수비벽을 넘지 못하며 0-1로 패배했다.

뉴캐슬은 17일 오후 11시 노리치 시티와 PL 2라운드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