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 변신' 무리뉴 "맥과이어 바위처럼 단단하지만 우승 못해"

입력2019년 08월 12일(월) 13:28 최종수정2019년 08월 12일(월) 14:48
해리 맥과이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붉은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해리 맥과이어를 칭찬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PL) 첼시와의 1라운드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적생 다니엘 제임스는 후반 36분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는 쐐기골을 터트렸고, 애런 완-비사카는 오른쪽 측면을 지배했다. 마지막으로 역대 최고 수비수 이적료를 경신한 맥과이어는 무실점 완벽 수비를 펼쳤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종료 후 맥과이어에게 이날 경기 평점 8점을 부여했고, MOM(Man of Match, 최우수선수)으로 선정했다.

올 시즌부터 스카이스포츠 고정 패널로 마이크를 잡게 된 무리뉴는 맥과이어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무리뉴는 "맥과이어는 MOM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그는 바위처럼 단단했다. 맥과이어는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가로채기를 했고, 과감한 태클을 시도했으며 상대의 패스 길을 완벽히 차단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는 맨유의 올 시즌 성적에 대해 예상했다. 무리뉴는 "맨유는 이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 시즌 좋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챔피언 자리에는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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