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베일 원한다…임대 계약 선호

입력2019년 08월 12일(월) 17:14 최종수정2019년 08월 12일(월) 18:05
베일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탈출구로 바이에른 뮌헨이 거론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이적 시장이 마감되면서 베일이 떠날 수 있는 곳이 거의 남지 않았다"며 "뮌헨이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레스 베일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강력한 슈팅과 빠른 발을 주무기로 삼아 레알의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안겼다.

그러나 베일은 이후 골프에 빠지기 시작했다. 축구는 등한시한 채로 골프만 즐겨 레알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이에 레알은 베일을 이적시키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의 주급이 걸림돌이었다. 60만 파운드(9억 원)에 달하는 주급을 감당할 구단은 많지 않았고 그렇게 베일은 레알의 잔류하는 듯했다. 그러나 상황이 급변했다. 뮌헨이 행선지로 떠오른 것이다.

뮌헨은 올 시즌을 앞두고 측면 공격에 무게감을 더하고자 왼쪽 측면 공격수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를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네가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이적이 무산됐다. 이에 같은 왼쪽 측면 공격수인 베일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매체는 "뮌헨은 임대 계약으로 베일을 영입하려 할 것"이라며 "2년 전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의 임대 방식과 비슷한 규모로 계약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 7월 임대료 연간 500만 유로(66억 원)의 2년 계약 조건으로 뮌헨으로 임대를 떠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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