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측 "에이노 '일베' 인증샷? 전혀 그런 의도 아냐" [전문]

입력2019년 08월 13일(화) 15:47 최종수정2019년 08월 13일(화) 15:52
VAV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VAV 측이 '일베'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13일 VAV의 소속사 에이팀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됐다"며 "해당 사진 속 아티스트의 손모양이 유해 커뮤니티의 인증 손모양과 유사하다는 내용"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VAV / 사진=VAV 공식 인스타그램

11일 VAV는 SBS '인기가요' 녹화 전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숫자 8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 가운데 일부에서는 멤버 에이노의 손동작을 두고 극우 성향을 띈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의 인증 손동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하 VAV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 team입니다.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루머 생산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확인돼 공지를 통해 안내드립니다.

해당 사진 속 아티스트의 손모양이 유해 커뮤니티의 인증 손모양과 유사하다는 내용인데, 해당 손모양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음악방송 무대 순서를 표현한 것이며, 다른 SNS에서도 아티스트가 독톡한 손모양으로 숫자를 표현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확인 하지 않고 추측성 보도를 한 매체에도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전혀 그런 의도의 손모양이 아닌 점을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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