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아틀레티코 유니폼 입는다…이적료 8000만 유로

입력2019년 08월 13일(화) 19:52 최종수정2019년 08월 13일(화) 20:20
로드리고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동료 로드리고 모레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코페는 13일(한국시각) "로드리고는 팀원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며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고는 2015년에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이 장점인 로드리고는 지난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서 51경기 15골 9도움으로 발렌시아의 공격을 이끌었다.

로드리고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아틀레티코는 그를 계속 주시해왔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감독과 알레미나 단장은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팀의 핵심 선수를 내줄 수 없다며 바이아웃 금액인 1억2천만 유로(1637억 원)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를 데려갈 수 없을 것이라 못 박았다. 그러나 상황은 또 한번 반전됐다. 발렌시아의 구단주가 이적시장에 전권을 틀어쥔 후 로드리고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6000만 유로(823억 원)에 로드리고를 영입할 것"이라며 "이 거래는 발렌시아의 감독과 단장에 승인 없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오는 18일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019-20 시즌 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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