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승리 해외 원정 도박…"2개의 범죄 행위 성립 가능"(한밤) [텔리뷰]

입력2019년 08월 14일(수) 06:50 최종수정2019년 08월 14일(수) 06:50
양현석 승리 불법 도박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한밤'에서 최진녕 변호사가 양현석과 승리의 도박 의혹에 대해 두 개의 범죄 행위가 성립될 수 있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쯤 되면 의혹 장인'이라는 주제로 양현석과 승리의 도박 의혹을 정리했다.

최근 양현석과 승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십수 억의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13억 원 상당의 돈을 해외 불법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일명 환치기 수법을 이용해 국내 돈 십수 억을 불법으로 해외로 반출한 의혹도 받고 있다.

양현석이 환치기를 이용했다는 곳은 LA에서 거액을 취급하기로 유명하다는 환전소였다. 무엇보다 양현석이 실제 이곳을 통해 돈을 융통했는지의 여부는 이번 원정 도박 의혹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최진녕 변호사는 "현금을 현지에서 받았고 그에 대한 수수료도 현금으로 준 부분을 보면 도박 자금으로 쓰려고 했던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불어서 금융 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한 의도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악의적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더군다나 양현석과 승리는 도박 중 돈을 잃기도 했다. 양현석은 10억 원을 융통해 도박을 즐기다 6억 원을 잃었고, 승리는 20억 원을 걸었다 13억 원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진녕 변호사는 "해외에 가서 일시 오락 정도를 넘어서 거액의 도박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형법상 도박죄가 성립된다. 여기에 도박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환치기를 통했기 때문에 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두 개의 범죄 행위가 성립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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