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하보미 "할아버지, 일제강점기에 배고파 하얼빈 行"

입력2019년 08월 14일(수) 08:49 최종수정2019년 08월 14일(수) 08:49
하보미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하보미가 할아버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광복절 기획으로 진행됐으며 '다시 부르는 겨레의 노래'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 가수 하보미는 백난아의 '찔레꽃'을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다. 그는 '찔레꽃'에 대해 "할아버지께서 주무실 때 고향을 그리면서 들으셨기 때문에 굉장히 익숙하다"고 밝혔다.

하보미는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에 생계를 위해 중국 하얼빈으로 건너가신 후 일도 하시고 결혼도 하셨다"며 "그런데 항상 한국 땅을 그리워하셔서 한국 노래를 많이 부르셨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친누나분이 계셨는데 1990년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라디오밖에 없었다. 세 번 정도 편지를 써서 찾으셨다"며 "가족들도 만나고 산소도 가셨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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