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뛴 온두라스 축구스타,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입력2019년 08월 14일(수) 10:09 최종수정2019년 08월 14일(수) 10:09
사진=베이징 궈안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했던 온두라스 축구국가대표 출신 왈테르 마르티네스(37)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베이징 궈안은 12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왈테르가 12일 이른 아침 미국 뉴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을 대표해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 하늘에서는 부상 없이 축구를 하길 바란다. 베이징 궈안은 항상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애도했다.

1982년 온두라스에서 태어난 마르티네스는 온두라스의 CD빅토리아 팀을 시작으로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2007–2008년과 2010–2011, 2018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의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했다. 2011년에는 25경기에 나서 9골을 터뜨리며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 후 한 시즌에 가장 많이 골을 퍼부었다.

한편 마르티네스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온두라스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 그는 A매치 49경기에 나서 12골을 터뜨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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