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女 테니스 신성' 가우프, 와일드카드로 US오픈 출전

입력2019년 08월 14일(수) 10:39 최종수정2019년 08월 14일(수) 10:39
코리 가우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15세의 '신성' 여자 테니스 선수 코리 가우프(세계랭킹 140위·미국)가 파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AP 통신은 14일(한국시간) "가우프가 와일드카드를 받아 8월 말 시작하는 US 오픈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가우프는 지난 6월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만 15세 122일의 나이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를 밟았다. 프로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참가가 가능해진 1968년 이후 최연소 윔블던 예선 통과자였다.

당시 가우프는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적 있는 비너스 윌리엄스(65위·미국)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16강까지 올라갔다. 16강에서 시모나 할레프(4위·루마니아)에게 지며 탈락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US오픈을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여자 단식 본선에 6장의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6장 중 1장을 거머쥔 가우프가 이번에도 이변을 연출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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