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칼침 맞을 뻔…백종원에겐 미안"

입력2019년 08월 14일(수) 11:48 최종수정2019년 08월 14일(수) 11:48
골목식당 이대백반집 / 사진=엄튜브 유튜브 채널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사장이 백종원의 재방문 이후 과도한 부풀리기 방송 편집 탓에 많은 이들의 원성을 샀다고 토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엄튜브'의 진행자 엄성섭 앵커는 논란의 화두로 떠오른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사장은 "방송에서 너무 과도하게 부풀려서 우리 네 식구 칼침 맞겠더라"며 "일하는 이모가 불을 못 켰다. 앞에 불을 꺼뒀다"고 토로했다.

사장은 맛 없어진 음식의 맛을 지적하는 것과 관련해 "외국인들이 맛있다고 칭찬한다. 교수님 손님도 많다. 그들도 아주 칭찬한다"고 반박했다. 또 뚝배기에 미리 음식을 세팅해둔 것에 대해서는 "점심시간에 손님이 가득 찬다. 그들은 기다리지 않는다"며 감당하지 못해 미리 준비해둔 것이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백종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거듭 강조했다. 시각장애인 자녀들의 치료비를 벌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 백종원의 얼굴 사진을 가게에 걸어둔 것은 널리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백반 / 사진=SBS

해당 음식점은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의 긴급 중간점검에 재출연했다. 초기 솔루션 당시 약속과는 다르게 음식을 미리 만들어두고, 백종원의 이름을 언급하며 손님 대응에 소홀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일으켰다.

또 한 유튜버에게는 '(제작진이) 악의적인 편집으로 (사장이) 곤경에 처했다. 백종원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사장은 점원의 말일뿐 싸울 준비는 하고 있지 않다고 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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