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위험한 스윙으로 이성우 가격…동업자 정신은 어디에?

입력2019년 08월 14일(수) 13:17 최종수정2019년 08월 14일(수) 13:28
박동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박동원(키움 히어로즈)이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이 됐다.

박동원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배트를 휘둘러 상대 포수 이성우를 다치게 했다.

박동원은 팀이 3-5로 뒤진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를 맞이한 박동원은 크게 배트를 휘둘러 상대 포수 이성우의 왼쪽 팔꿈치를 가격했다. 이성우는 왼쪽 삼두근 타박상을 입고 곧바로 유강남과 교체됐다.

박동원은 특유의 큰 스윙 폼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을 임팩트 하는 동작 후 팔로우 스윙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몸을 뒤로 젖혀 배트 끝이 포수를 종종 향하고 있다.

지난 5월 KT WIZ의 포수 장성우가 박동원의 배트를 맞고 피를 흘린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 외에도 나종덕, 지성준, 박세혁, 이재원, 정범모가 박동원의 배트를 맞은 바 있다.

이에 대다수의 야구팬들은 박동원이 동업자 정신을 위배하고 있다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박동원은 지난 1일 LG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을 내뱉어 KBO로부터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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