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니발 폭행 영상 속 아내+자녀 정신과치료"

입력2019년 08월 16일(금) 09:55 최종수정2019년 08월 16일(금) 09:55
제주도 카니발 폭행남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제주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옆 차선에 정차한 운전자를 무차별 폭행했다. 이를 목격한 아내와 아이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뉴스에서는 일명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에 대해 다뤘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빨간 모자를 쓴 카니발 운전자 A씨(32)가 차에서 내려 아반떼 운전자 B씨에게 생수병을 던지고 주먹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B씨 아내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내리치고 던져버리기도 했다.

영상 속 A씨는 아반떼 차량 운전자가 난폭운전에 대해 항의를 하자, 차 문을 열고 나와 도로 위에서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도주를 시도했다고.

당시 아반떼 차량 조수석에 있던 피해자의 아내는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뒷좌석에 있던 8살, 5살짜리 아이들은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담당한 제주 동부경찰서는 카니발 운전자 A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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