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연승 도전' 강경호 "몸 상태 매우 좋다, 이기는 건 나"

입력2019년 08월 17일(토) 14:50 최종수정2019년 08월 17일(토) 14:50
강경호 / 사진=스포티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코리안 파이터 연패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강경호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UFC 241 밴텀급 경기에서 브랜든 데이비스(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월 UFC 234에서 이시하라 테루토(일본)를 만나 1라운드가 채 끝나기도 전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던 강경호는 6개월 만에 다시 옥타온 위에 오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UFC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

강경호의 5승 도전 상대 데이비스는 지난 2017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4에 출연한 뒤 UFC와 계약을 맺은 파이터로, 옥타곤에서 2승3패를 거뒀다. 강경호는 UFC 데뷔 후 4승2패1무효를 기록 중이다.

경기를 앞둔 강경호는 "몸 상태가 매우 좋다. 반드시 이겨서 (최근 침체된) 분위기를 바꿔놓겠다. 믿고 응원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다. 이기는 건 나"라고 강조했다.

강경호에게 이번 경기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다. 승리한다면 UFC 5승, 올해 2연승을 달성하게 되고, 랭킹 진입도 가능하다. 연말 UFC 한국 대회도 홀가분하게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강경호는 눈앞의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강경호는 "랭킹 입성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이번 상대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이기면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7년 차 UFC 파이터다운 담담한 면모를 보였다.

강경호 출전 경기 이외에도 대니얼 코미어와 스티페 미오치치(이상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 앤서니 페티스와 네이트 디아즈(이상 미국) 등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대회는 18일 오전 7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국내 중계, 현지 영어 중계, 가장 빠른 다시보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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