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 3년 만에 복귀전 승리…좀비의 부활

입력2019년 08월 18일(일) 13:59 최종수정2019년 08월 18일(일) 14:26
디아즈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네이트 디아즈가 3년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디아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를 판정승으로 꺾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디아즈는 이 승리로 통산 전적 21승 11패를 기록했다.

디아즈는 1라운드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페티스의 묵직한 카운터 펀치에 흔들렸다. 그러나 진흙탕 싸움에 달인인 디아즈는 눈이 풀린 채로 근접전을 펼치며 백 포지션을 얻어냈다.

디아즈는 2라운드 페티스의 라이트 펀치와 킥을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좀비'라는 별명답게 더티복싱의 진수를 보여주며 물고 늘어졌다. 페티스의 체력은 점차 떨어졌고 2라운드 1분을 남겨 놓은 시점부터는 스텝 밟기조차 버거워했다.

디아즈는 3라운드에 접어들자 체력이 빠진 페티스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잽과 니킥 그리고 파운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페티스를 압도했다.

결국 경기는 디아즈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디아즈는 관중석에 있던 호르헤 마스티발을 호출해 다음 맞대결을 기대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금의환향' 봉준호, 그는 여전히 목마르다 …
기사이미지
도깨비도 이긴 '사랑의 불시착', 명…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사이미지
임현주 아나운서 "원피스와 노브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로 생방송을…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