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린스키 결승타' NC, SK 7-4로 제압하고 2연승

입력2019년 08월 18일(일) 20:56 최종수정2019년 08월 18일(일) 20:56
이재학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2연승 행진을 이어간 NC는 56승1무56패가 됐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SK는 74승1무40패를 기록했다.

NC의 선발투수 이재학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이날 세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강윤구가 구원승을 따냈다. 타선에서는 스몰린스키가 결승타를 때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태진, 이명기도 각각 3안타를 터트렸다.

SK의 선발투수 문승원은 5.1이닝 동안 6피안타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SK의 몫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고종욱의 좌중간 2루타와 김강민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선취했다. 타선에서는 김강민이 3안타를 뽑아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NC는 곧바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2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이원재가 중전안타를 기록하며 2루에 있던 양의지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SK는 다시 한번 균형을 먼저 깼다. 5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노수광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6회초에는 선두타자 이재원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에 1점을 선물했다. SK는 3-1로 경기를 리드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NC였다. 6회말 선두타자 김태진의 좌익수 방면 2루타와 이명기의 투수 왼쪽 번트 안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이명기는 양의지의 좌전 안타와 투수의 폭투를 틈타 홈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진 2사 1,3루 찬스에서는 스몰린스키가 1타점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NC는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기세를 몰아 달아나는 점수도 쌓았다. 7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모창민의 중전 안타와 상대 폭투로 순식간에 3점을 추가했다.

SK는 9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부가 NC로 기운 뒤였다.

이날 경기는 N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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