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 퀴바소 꺾고 3회전 진출…숙적 일본과 맞대결

입력2019년 08월 19일(월) 13:03 최종수정2019년 08월 19일(월) 13:32
리틀야구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강력한 투수력을 앞세워 퀴바소를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볼룬티어 야구장에서 열린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2라운드 퀴바소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한국 선발투수 양수호는 3이닝 6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투구를 펼쳤고 이어 던진 나진원은 3이닝 1피안타 6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 초반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로 0의 행진이 계속됐다.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한국이었다. 한국은 3회말 1사 후 나진원의 몸에 맞는 볼로 찬스를 잡았다. 이어 현빈이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상대 실책이 겹치며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박민욱의 2루 땅볼 때 3루주자 나진원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기세를 탄 한국은 5회말 1사 후 나진원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박민우의 몸에 맞는 볼과 손원규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여기서 이시영의 타구가 3루수를 향해 굴러갔고 상대 2루수가 병살 처리하던 도중 송구 실책을 범했다. 이를 틈타 현빈과 박민우가 홈을 밟아 순식간에 4-0을 만들었다.

이후 한국은 퀴라소의 공격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전 4시 일본과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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