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019 푸스카스상 후보 10인에 포함…호날두 제외

입력2019년 08월 20일(화) 10:40 최종수정2019년 08월 20일(화) 11:39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9 푸스카스상 후보에 포함됐다. 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후보에 들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FIFA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10인의 이름을 공개했다. 푸스카스상은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곳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 되는 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됐다.

메시는 최종 10인의 명단에 올랐다. 메시는 지난 3월18일 스페인 라리가 28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때 터트린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샷 골로 푸스카스상 후보 10인에 드는 영예를 안았다.

2013년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도 10위 안에 들었다. 그는 지난해 9월15일 토론토FC전에서 방향만 살짝 돌려놓는 감각적인 돌려차기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푸스카스상을 다시 한번 노리게 됐다.

푸스카스상 초대 수상자 호날두는 최종 10인 안에 들지 못했다. 호날두는 200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포르투를 상대로 터트린 골로 이 상을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모하메드 살라에게 푸스카스상 영광이 돌아갔다.

최종 후보 10인 중 단 3명만이 투표로 살아남는다. 이후 FIFA 레전드들의 투표로 2019 푸스카스상 수상자가 가려진다.

▲2019 FIFA 푸스카스 상 최종후보 10인

마테우스 쿠냐,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레오넬 메시, 아자라 슛, 파비오 콸리아렐라, 후안 페르난도 킨테로, 에이미 로드리게스, 빌리 심슨, 앤드로스 타운센트, 다니엘 조리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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