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노인 폭행' 맥그리거에 "너 같은 놈은 형한테 맞고 사라져야"

입력2019년 08월 20일(화) 14:37 최종수정2019년 08월 20일(화) 14:55
권아솔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로드FC(ROAD FC) 파이터 권아솔(33, 팀코리아MMA)이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노인 폭행을 맹비난했다.

권아솔은 19일 자신의 SNS에 맥그리거가 아일랜드의 한 펍에서 노인을 폭행하는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4월 6일 발생한 이 사건은 맥그리거가 펍의 손님에게 위스키를 돌리고 있었다. 이때 한 노인이 맥그리거의 위스키를 거절했다. 노인이 두 번이나 사양하자 맥그리거와 말다툼이 벌어졌다. 어떤 내용의 대화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화가 난 맥그리거는 노인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옆에 있던 두 명의 남자가 맥그리거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해당 영상을 캡처한 권아솔은 "격투계에 범법자 놈들은 사라져야 한다. 노인폭행, 성폭행 등등. 약한자를 위해 사용해야 할 힘을. 약한자에게 오히려 사용하는 쓰레기들. 너희같은 놈들은 진짜 형한테 맞고, 사라져야 한다"고 맥그리거를 비난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아르누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를 선언한 권아솔은 오는 11월 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굽네몰 ROAD FC 056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형인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와 복귀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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