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옛 경쟁자' 로젠탈,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

입력2019년 08월 21일(수) 13:39 최종수정2019년 08월 21일(수) 14:06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오승환(삼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트레버 로젠탈이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21일(한국시각) "양키스가 로젠탈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로젠탈은 201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22이닝만 던졌지만 2.78의 준수한 평균자책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듬해 팀 내 셋업맨 역할을 맡으며 74경기 2승 4패 29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63 호투를 펼쳤다.

팀의 핵심 불펜투수로 자리 잡은 로젠탈은 2014년 48세이브, 2015년 45세이브를 챙기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우뚝 섰다.

그러나 2016년서부터 부진을 거듭하기 시작했고 그 해 입단한 오승환에게 마무리를 내주고 말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했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다시 한번 소속팀을 옮겼다. 그러나 계속된 부진으로 팀에서 방출됐고 양키스가 그를 품었다.

한편 로젠탈은 올 시즌 22경기에 나서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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